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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부작용 걱정 없는 새로운 남성형 탈모 치료방법들!

by tristan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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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워지고 있는 탈모치료

 

 

<목차>

남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의 원인

남성형 탈모의 자가 진단법

남성형 탈모의 일반적인 치료 방법

1. 바르는 약

2. 먹는약

최근 새로워진 남성형 탈모 치료법

1. 저준위 레이저 치료(Low Level Laser Therapy:LLLT)

2. 모낭 주사(메초테라피)

3. 피나스테리드 국소 도포

4. 보톡스 주사

 

'탈모'는 우리나라 사람 5명 중 1명에 해당될 정도로 이제는 매우 보편적인 질환이 되었다. '국민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탈모로 치료받는 환자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의 환자들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한다. 즉, 과거 노화의 상징과도 같았던 탈모가 이제는 더 이상 노화현상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남성형 탈모

 

남성형탈모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는 다른 말로 ‘안드로겐 탈모’라고 불리는 질환으로 양쪽 이마 헤어라인이나 정수리 쪽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질환이며 보통 20대 중반부터 시작되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  심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남성형 탈모의 원인

 

남성형 탈모의 원인으로 첫 번째는 유전이고, 두 번째는 남성호르몬, 즉 안드로겐에 의해서 발생하게 된다. 특히 탈모에서 유전적인 배경이 매우 중요한데 실제로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탈모증을 갖고 있다면 자녀들(특히 남성)도 탈모가 높은 빈도로 나타나게 된다. 

 

남성호르몬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서 ‘5α-환원효소’에 의해 강력한 안드로겐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즉, ‘DHT’로 변환되는데 이 DHT가 탈모 발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탈모 부위에서는 5α-환원효소의 활성이 높아서 DHT가 많이 형성되며 또 이러한 남성호르몬의 자극에 의해서 모발 성장을 억제시킬 수 있는 ‘TGF-β’가 분비되는데 이것이 모낭을 위축시키고 털들의 소형화를 일으키게 된다. 

 

 

남성형 탈모의 자가 진단법

 

남성형 탈모는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태어날 때부터 앞이마가 M자형으로 넓은 사람도 있고 모발 자체가 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탈모가 많이 진행되었다면 앞머리와 정수리머리는 없더라도 양옆과 뒤쪽 머리카락은 보존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양옆과 뒤쪽 머리는 위에서 언급한 DHT 호르몬에 의해서 지배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옆쪽과 뒤쪽 모발에 비해 정수리 모발의 굵기가 가늘다면 남성형 탈모를 진단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앞머리가 점점 뒤로 후퇴하면서 생기는 탈모의 경우, 즉 M자 탈모가 있는 경우에는 처음에 앞선에 있던 모발들이 지속적으로 빠지면서 한두 개씩 따로 떨어진 형태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Hair Pull Test
Hair Pull Test

 

이렇게 앞쪽 라인에 한두 개씩 모발이 남아 있고 뒤로 전체적으로 후퇴되는 느낌이 들면 앞머리 부위의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남성형 탈모는 병적인 탈모와 구별이 필요한데 이때 ‘모발 당김 검사’(Hair Pull Test)를 해 볼 수 있다. 

 

모발 당김 검사는 두피에서 50~60개 정도의 모발을 엄지와 검지로 잡고 뿌리 부분부터 일정한 힘으로 잡아당길 때 5가닥에서 6가닥 이상 모발 탈락을 보일 때는 병적인 탈모 상태, 즉 휴지기 탈모나 성장기 탈모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탈모가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원형 탈모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모발 당김 검사에서 병적인 탈모 상태가 아닌, 앞에서 언급했던 정수리의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앞머리의 후퇴로 남성형 탈모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더 늦기 전에 가까운 피부과 전문의 병원의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남성형 탈모의 일반적인 치료 방법

 

남성형 탈모의 치료에서 예전부터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은 두피에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그리고 먹는 약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가 있다. 

 

1.바르는 약

 

먼저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의 경우 남성에게는 주로 5% 제품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효과 측면에서는 이미 증명된 약으로 많은 탈모인구가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효과가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남성형 탈모 치료에는 바르는 약을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먹는 약과 함께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병용 치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미녹시딜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 일부에서는 약 4~6주 후 기존의 모발이 많이 빠지는 ‘쉐딩현상’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약에 잘 반응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으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중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쉐딩은 떨어지는 것을 뜻하는 쉐드(shed)에서 왔다. 모발이 두피에서 떨어지는 것을 뜻한다.

 

minoxidil

 

 

2. 먹는 약

 

앞서 언급했듯이 남성형 탈모에서는 DHT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먹는 약은 5α -환원효소를 억제해서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먹는 약의 종류로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가 있는데 부작용으로 간혹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 중에 2% 내외의 성 기능 감소나 발기부전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약을 끊으면 대부분 돌아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약을 한 번 먹게 되면 계속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이 있을 경우 약을 계속 먹어야 할지 또는 말아야 할지는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다. 

 

the drug finasteride

 

 

최근 새로워진 남성형 탈모 치료법

 

최근에 다양한 치료법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보고 있는 치료도 있고 기대보다는 효과가 떨어지는 치료들도 있다. 

 

1. 저준위 레이저 치료(Low Level Laser Therapy: LLLT)

 

치료법은 특정 파장대의 빛을 두피에 직접 쐬는 치료법으로 두피의 혈류 순환을 개선하고 염증을 완화하면서 여러 성장인자들을 유도하는 방식의 치료법으로 사실 이전부터 쓰여 오던 치료법인데 최근에는 가전 회사의 가정용 탈모 치료기로 출시되면서 조금 더 유명해졌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저준위 레이저 치료 이후 모발의 두께나 개수가 늘어났다고 보고하고 있지만 치료 효과 자체만 두고 보았을 때 다른 치료법들에 비해 뛰어나다고 말하기는 다소 어렵다. 하지만 저준위 레이저는 안전하면서 부작용이 없고 비교적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다른 치료법들과 병용하기 좋은 치료법이다. 

 

laser hair loss treatment

 

 

2. 모낭 주사(메초테라피)

 

모낭 주사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모낭 재생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두피에 직접 주사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새롭게 치료되고 있는 치료법들 중에 가장 연구가 많이 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실제로 좋은 효과를 보인 연구 결과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좋은 연구 결과들이 많은 만큼 최근 피부과에서 많이 시행되는 치료법이기도 하며 치료 방법은 본인의 피를 뽑아서 얻은 농축 혈소판을 두피에 직접 주사하기도 하고 PDRN와 같이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성분을 믹스해 주입하기도 한다. 

 

3. 피나스테리드 국소 도포

 

먹는 피나스테리드의 경우에는 전신의 DHT를 억제하기 때문에 미미하지만 성 기능과 관련된 부작용을 포함해 다른 부작용들이 보고되고 있어 최근에는 피나스테리드를 먹는 것이 아닌, 바르는 약으로 사용하고 있는 치료 방법도 시도되고 있다. 

 

피나스테리드 도포 단독 치료로도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미녹시딜과 함께 피나스테리드를 도포했을 때 미녹시딜만 도포했을 때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Finasteride topical application
피나스테리드 국소 도포 개인용 킷

 

피나스테리드 국소 도포 개인용 킷 출처
클릭해 들어가면 피나스테리드 국소 도포 효과와 결과에 대한 해외 연구를 볼 수 있다.

 

4. 보톡스 주사

 

요즘 피부과에서 보톡스를 두피 모낭 주사에 포함시켜 치료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보톡스를 이용한 남성형 탈모 치료법은 많이 연구되고 있는 치료법 중 하나로 생각보다 효과가 굉장히 좋다. 

 

보톡스가 두피를 감싸고 있는 경직된 근육들을 풀어주고 두피에 가해지는 압력을 낮춰 결국 혈류 개선이나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줘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앞에서 TGF-β가 탈모 발생에 중요하다고 언급했는데 최근 미국 피부과 학회지에서는 보톡스 주사가 모낭 세포의 탈모를 유발하는 TGF-β를 억제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탈모 치료에 있어 다소 보수적으로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이외에 다른 치료법은 다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새로운 치료법들도 다양한 연구에서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에 실제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그러므로 기존의 치료법 이외에 새로운 치료법을 찾고 있는 사람들 또는 먹는 약이 꺼려져서 다른 치료법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위의 치료법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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